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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KBL 서울 삼성 vs 서울 SK 경기 분석


2026년 11월 1일 KBL 서울 삼성 vs 서울 SK 경기 분석, 9연승 삼성, 4연승 SK의 수비 시험

11/1 KBL 서울 삼성 vs 서울 SK 경기 분석입니다. 9연승 삼성과 4연승 SK가 시즌 첫 서울 더비를 치릅니다. 장소는 잠실학생체육관이지만 이번 경기의 홈팀은 삼성입니다. 익숙한 경기장이라는 이유만으로 홈·원정을 뒤집어 해석하지 않고, 두 팀의 현재 공격 조합과 수비 대응을 비교하겠습니다.

경기 일정: 2026년 11월 1일 일요일 16:30(한국시간) · 잠실학생체육관

경기 전 주요 기록

비교 항목서울 삼성서울 SK
정규시즌 성적9승 0패4승 1패
현재 연승9연승4연승
시즌 맞대결첫 경기첫 경기
직전 경기소노에 95-87 승KCC에 96-87 승
홈·원정 구분삼성 홈 경기SK 시즌 첫 원정 기록

10월 31일 확인한 정규시즌 완료 경기 기준입니다.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이며 출전 조합은 최종 명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흐름: 삼성의 전승과 SK의 표본 차이

삼성은 9경기를 모두 이겼고 최근에는 한국가스공사를 76-68, 소노를 95-87로 꺾었습니다. 빠른 득점전과 낮은 점수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만들었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전승 기록 자체가 다음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SK는 소노에 패한 뒤 정관장, LG, KT, KCC를 차례로 이겼습니다. 4승 1패로 경기 수가 삼성보다 적습니다. 두 팀의 승률을 그대로 비교하기보다 상대의 공격을 어떻게 늦췄고 접전을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봐야 합니다.

삼성의 공격: 칸터의 골밑과 바깥 선택

직전 소노전에서 케렘 칸터는 32득점 12리바운드, 크리스 맥컬러는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이관희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8점을 보탰습니다. 골밑에서 수비를 끌어당긴 뒤 바깥 선택이 살아난 경기였습니다.

SK가 칸터에게 도움 수비를 보내면 삼성은 공을 빠르게 빼내야 합니다. 골밑 공격을 오래 끌다가 바깥으로 늦게 전달하면 열린 슛이 줄어듭니다. 반대로 SK가 한 명으로 버티면 칸터가 마무리와 리바운드에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SK의 대응: 첫 수비와 공격의 두 번째 선택

SK는 직전 KCC전에서 안영준과 아이재아 힉스가 각각 18득점, 오재현이 1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한 선수의 득점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위치에서 기회를 만든 점을 주목합니다. 자밀 워니까지 포함한 외국인 선수 운영은 실제 출전 조합에 따라 달라집니다.

삼성은 SK의 첫 돌파를 막은 뒤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공까지 따라가야 합니다. 안영준이 수비가 이동한 틈을 활용하면 SK 공격이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잡으러 들어가는 숫자와 수비 복귀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승부 전망: 삼성 근소 우위, SK도 충분한 경쟁력

최근 전승 과정에서 보여 준 골밑 생산성과 득점 경로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삼성을 근소 우세로 봅니다. 다만 SK도 4연승으로 수비와 공격 연결을 정리하고 있어 큰 차이를 예상하지는 않습니다.

SK가 칸터의 첫 공격을 버티고 추가 패스를 끊으면 삼성의 공격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삼성이 수비 리바운드를 확보한 뒤 빠르게 전진하면 SK가 정돈된 수비를 세울 시간이 줄어듭니다.

득점 전망: 연승팀 맞대결이 곧 득점전은 아닙니다

두 팀 모두 직전 경기에서 90점대 득점을 올렸지만 이번에는 골밑 경합과 수비 대응이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첫 공격이 막힌 뒤 얼마나 좋은 두 번째 선택을 만드는지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초반 턴오버가 적고 수비 리바운드가 안정되면 접전 속에 공격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파울이 일찍 쌓여 주요 수비수의 시간이 줄면 골밑과 자유투 득점이 늘어날 가능성도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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