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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컨퍼런스리그 즈베즈다 vs 코펜하겐 경기 분석


2026년 10월 23일 컨퍼런스리그 즈베즈다 vs 코펜하겐 경기 분석, 한국시간 01:45, 양 팀 공식 로고

즈베즈다는 첫 경기 패배를 홈에서 만회하려 하고, 코펜하겐은 브라가전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려 합니다. 이 경기는 유로파리그가 아닌 컨퍼런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입니다. 홈팀의 공격적인 출발이 예상되지만 수비 조합에 공백이 있고, 원정팀도 측면 공격 자원이 빠졌습니다. 공격의 기세와 전환 수비를 함께 봐야 할 접전입니다.

경기 정보 ·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01:45 한국시간(KST) ·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 · 리그 페이즈 2차전

경기 전 핵심 기록

항목즈베즈다코펜하겐
컨퍼런스리그 1차전루가노 원정 2-3 패브라가 홈 3-0 승
직전 리그 경기믈라도스트 5-1 승오르후스 1-1 무
주요 공백뤼카선 부상 결장 전망마트손·마세코 부상 제외

결장자와 출전 변수: 뤼카선의 수비 공백, 마세코의 원정 제외

출전 정보 확인: 2026년 10월 22일 17:05 KST. 이후 발표되는 최종 명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즈베즈다의 데릭 뤼카선은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이번 경기에도 빠질 것으로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구단 최종 선발 명단이 나오기 전인 만큼 보도에 따른 결장 전망으로 구분합니다. 루가노전에서 수비로 내려갔던 가슈타로프를 다시 쓰는지, 다른 센터백을 투입하는지에 따라 중앙의 첫 패스와 공중볼 대응이 함께 달라집니다.

코펜하겐은 구단이 발표한 원정 명단에서 마그누스 마트손과 타펠로 마세코를 부상으로 제외했습니다. 일부 예상 라인업에 마세코가 남아 있어도 이번 분석에서는 최신 원정 명단을 우선했습니다. 로드리고 우에스카스는 명단에 포함돼 있어 과거 부상 기록만으로 결장자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측면의 선택지가 줄어든 만큼 엘리우누시와 로베르트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리그 대승과 브라가전 무실점, 상대가 달랐다는 점부터

즈베즈다는 직전 리그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었습니다. 공격 자원이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결과지만, 그 직전 유럽대항전에서는 루가노에 세 골을 내줬습니다. 공을 오래 소유하고 상대를 밀어붙일 때의 공격력과, 상대가 압박을 벗어났을 때의 수비 안정성을 나눠서 평가해야 합니다.

코펜하겐은 브라가를 상대로 세 골을 넣고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코르넬리우스의 두 골은 박스 안에서 확실한 목표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베오그라드 원정에서도 같은 빈도로 좋은 크로스가 올라온다고 전제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리그 무승부까지 고려하면 선제골 이전의 전진 과정이 중요합니다.

크루니치 주변의 패스가 살아야 홈 압박도 이어진다

즈베즈다가 홈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려면 크루니치 주변에서 공을 잃는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전방 선수들이 수비를 뒤로 밀고 카타이가 안쪽에서 공을 받으면 측면으로 돌린 뒤 다시 중앙을 찌를 여지가 생깁니다. 단순한 크로스 반복보다 코펜하겐 미드필더와 수비수 사이에서 몸을 돌리는 장면이 필요합니다.

공격수와 윙백이 동시에 올라가는 순간에는 뒤를 지킬 간격도 확인해야 합니다. 코펜하겐이 첫 패스를 코르넬리우스에게 직접 보내면 홈팀의 전방 압박을 한 번에 건너뛸 수 있습니다. 즈베즈다는 공을 빼앗기자마자 달려드는 선수와 중앙으로 복귀하는 선수의 역할을 나눠야 공격의 기세를 지킬 수 있습니다.

코르넬리우스가 버텨 주면 엘리우누시의 길이 열린다

코펜하겐은 코르넬리우스에게 공을 붙인 뒤 엘리우누시가 그 주변으로 접근하는 연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홈팀 센터백이 경합을 위해 앞으로 나오면 뒤쪽 공간을 노리고, 수비가 물러나면 두 번째 공을 받아 공격을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크로스의 개수보다 공격수 가까이에 지원 선수가 도착하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마세코의 결장은 측면에서 속도를 더하는 선택지를 줄입니다. 원정팀이 공을 잡은 뒤 전진을 늦추면 즈베즈다가 수비 숫자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급하게 긴 공만 보내면 공격수가 고립됩니다. 중앙에서 한 번 지켜 주고 반대쪽 측면으로 연결하는 판단이 원정팀의 공격 지속성을 가를 것으로 봅니다.

승부 전망: 쉽게 기울지 않는 접전, 홈팀의 수비 전환이 기준

홈 분위기와 전방 공격력에서는 즈베즈다가 이점을 가질 수 있지만, 수비 조합의 불안과 코펜하겐의 전방 높이를 고려하면 확실한 홈 우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접전을 예상하며, 두 팀 중 어느 쪽이 먼저 공을 오래 소유하느냐보다 상대 역습을 얼마나 짧게 끝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즈베즈다가 앞서려면 높은 압박으로 얻은 공을 박스 안의 기회로 바꾸고, 실패한 공격 뒤에는 중앙을 닫아야 합니다. 코펜하겐 쪽으로 기우는 시나리오는 코르넬리우스에게 향한 첫 공이 반복해서 살아남는 경우입니다. 홈팀 수비가 계속 뒤로 달려야 한다면 공격적인 출발이 오히려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득점 전망: 양쪽 기회는 열리지만 크로스만으로는 부족하다

즈베즈다의 홈 공격과 코펜하겐의 전방 연결을 고려하면 양쪽에 득점 기회가 생기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측면에서 올리는 공이 수비가 정렬된 상태의 높은 크로스에 그치면 공격 횟수에 비해 결정적인 장면은 적을 수 있습니다. 컷백이나 수비 뒤를 향한 패스가 얼마나 섞이는지를 보겠습니다.

초반에 한 팀이 앞서면 상대의 측면 수비가 더 높아져 전환 공간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코펜하겐이 원정에서 간격을 좁히고 즈베즈다도 중앙 수비를 보호하면 긴 시간 균형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양 팀의 최근 다득점 결과만 연결해 열린 난타전을 확정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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